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오는 13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2025 관절류마티스내과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기인하는 류마티스 관절질환과 통증에 관해 국내 대학병원 석학들이 임상 증례, 검사, 최신 지견과 치료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40분부터 막을 오를 연수강좌 제1부에서는 송정수(중앙의대), 류완희(전북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수부 통증의 다양한 증례(이창훈. 원광의대) ▲척추관절병증의 최신 지견(정종혁. 원광의대) ▲통풍의 최신 지견(최윤정. 전북의대) 교수의 증례와 최신 지견들이 강의 될 예정이고,이어진 제2부는 이혜순(한양의대), 이명수(원광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류마티스질환의 진단 검사(주영빈. 한양의대)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 지견(방소영. 한양의대) ▲섬유근통의 최신 지견(남승완. 연세원주의대) ▲경추 통증의 주사 치료(오성균. 원광의대)에 대한 내용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