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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4종 GS25 론칭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신제품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4종을 GS25에 론칭했다.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은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테카소사이드™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흔적 을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원큐’ 진정 마스터 라인이다.

신제품은 ▲워시 오프 팩 ▲패드 ▲앰플 ▲크림 등 총 4종으로,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하고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테카소사이드 카밍 워시 오프 팩’은 청량한 수분감으로 자극에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진정시키는 워시 오프 팩으로, 1회 사용 후 피부 온도를 3도 진정시켜 준다. 생병풀 원물을 담은 시원한 젤리 제형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며, 민트 성분 3종을 함유해 쿨링감을 더한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패드’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한번에 빠르게 채워 주는 급속 진정 패드로, 수분 가득한 겔 패드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3초 만에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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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시린 손발, 수족냉증인 줄 알았는데... 손발 색 변화 뚜렷하면 '이 질환'일 수도 겨울철, 손발이 차갑게 느껴지는 ‘수족냉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단순 냉증을 넘어 통증과 저림이 동반되거나 손발 색 변화가 뚜렷하다면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추위와 스트레스에 민감한 말초혈관, 류마티스 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레이노증후군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말초 혈관이 추위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축해 피가 통하지 않는 질환이다. 손과 발의 피부 색이 처음에는 하얗게 창백해졌다가 파랗게 변하고, 이후 다시 빨갛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림, 냉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는 “레이노증후군은 기저질환 없이 나타나는 ‘일차성’과 류마티스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이차성’으로 구분된다”며 “일차성은 합병증이 적은 편이지만, 이차성은 혈관 손상과 구조적 변화가 동반되어 심한 증상과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강조했다. 레이노증후군은 류마티스 질환을 비롯해 전신경화증, 혼합결합조직병, 전신홍반 루푸스, 쇼그렌증후군 등 자가면역질환에서 매우 흔하게 동반되어 나타난다. 정상완 교수는 “류마티스 질환자에서 레이노 증후군이 쉽게 관찰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