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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건강과학 CEO과정 2기 수료식’ 성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6월 24일 메이필드호텔에서 ‘건강과학 CEO과정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과정’은 2003년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시작된 국내 최고의 건강·의학 특화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CEO의 건강관리와 실천적 리더십’을 중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향대학교 송병국 총장,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문종호 부천병원장, 석현 건강과학 CEO과정 원장 등 대학과 병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2기생의 수료를 함께 축하했다. 수료식은 ▲2기 수료 원우 소개 ▲우수 학습 수료패 및 특별상 수여 ▲병원 발전 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 2기는 총 58명의 경인 지역 CEO가 10개월 과정을 수료했으며, 1기와 2기를 합쳐 총 136명의 동문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서교일 이사장은 “건강과학 CEO과정을 통해 더 건강해지고, ‘건강’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바라보는 소중한 통찰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운영하시는 기업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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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 땐 사망위험 16% 증가...체감온도 38℃ 이상 상승하는 경우 사망 위험 급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이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심층 분석한 결과, 폭염 단계가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온열질환 중증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집단별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 8종을 개발해 7월 6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올해 6월 1일부터 기상청이 시행한 개편된 폭염특보 체계를 반영해 실시됐다. 분석 결과 체감온도가 상승할수록 사망 위험도 함께 높아졌으며, 신설된 '폭염중대경보' 기준인 체감온도 38℃에서는 전체 사망 위험이 평상시보다 1.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1.14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열질환 중증화 위험도 연령과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중증 온열질환은 고령층일수록 위험이 높았으며, 심혈관질환이나 정신질환 등 신체적·정신적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중증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남성의 중증화 위험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성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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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생애말기 돌봄 해법 모색…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 성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심재용, 회장 이경희)는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환자 중심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는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단순한 생애말기 돌봄을 넘어 질병의 전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필수 의료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완화의료의 개념 역시 완치가 어려운 질환에서 삶을 위협하는 모든 질환으로, 임종기 중심에서 조기 개입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국내 의료체계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지역인 광주에서 열린 점도 의미를 더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주거·의료·돌봄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현재까지 약 2만4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 서구 역시 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