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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숙 원장, 충북대학교병원에 1천만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은 목과슴사랑의원 정화숙 원장이 지난 3일 병원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액이 총 2천만 원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정화숙 원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으로서, 그동안 꾸준히 모교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다. 정 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라며, "교수님들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개원의들이 기부에 더 많이 참여해 모교 병원의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탰으면 한다"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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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소비 식품 삼계탕, 염소탕, 김밥 등 조리식품 160여 건 무작위 수거...식중독균 등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를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 증가가 급증하는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와 살모넬라 식중독 우려가 높은 달걀을 주로 사용하는 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염소탕, 냉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 ▲달걀 등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3,700여 곳으로 선정하였다.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는 그간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 등 오염이 우려되는 달걀 사용 여부 ▲칼, 도마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삼계탕, 냉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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