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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씨앤, 몽골 해외병원 연계 기업상담회 성료

주식회사 씨앤은 지난 7월 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2025 몽골 해외병원 연계 기업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우수 병원 및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몽골 환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몽골 보건의료 분야 주요 기관과 현지 병원 관계자, 의료관광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씨앤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며, 국내 바이오 의료산업 참가기업과 몽골 유관 산업 현지 기관 및 기업 간의 수요 발굴과 개별 바이어 매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관과 몽골 현지 기관 간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상담회에는 의료기기, 바이오소재,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유망 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오피렉스(대표 윤지혁)와 벨아벨바이오(대표 이선희)는 몽골 최대 사립병원인 MG병원(Mungun Guur Hospi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의료기기 수출과 천연소재 기반 공동연구 협력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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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 땐 사망위험 16% 증가...체감온도 38℃ 이상 상승하는 경우 사망 위험 급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이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심층 분석한 결과, 폭염 단계가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온열질환 중증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집단별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 8종을 개발해 7월 6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올해 6월 1일부터 기상청이 시행한 개편된 폭염특보 체계를 반영해 실시됐다. 분석 결과 체감온도가 상승할수록 사망 위험도 함께 높아졌으며, 신설된 '폭염중대경보' 기준인 체감온도 38℃에서는 전체 사망 위험이 평상시보다 1.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1.14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온열질환 중증화 위험도 연령과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중증 온열질환은 고령층일수록 위험이 높았으며, 심혈관질환이나 정신질환 등 신체적·정신적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중증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남성의 중증화 위험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성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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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생애말기 돌봄 해법 모색…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 성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심재용, 회장 이경희)는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환자 중심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는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단순한 생애말기 돌봄을 넘어 질병의 전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필수 의료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완화의료의 개념 역시 완치가 어려운 질환에서 삶을 위협하는 모든 질환으로, 임종기 중심에서 조기 개입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국내 의료체계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지역인 광주에서 열린 점도 의미를 더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주거·의료·돌봄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현재까지 약 2만4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 서구 역시 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