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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를 비롯해 바이오R&D본부 유현승 본부장, 유지민 센터장 등 주요 임직원과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 김태수 베스티안의학원 원장, 백승재 베스티안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와의 연계를 핵심 축으로, 첨단재생의료의 임상 연구와 치료 적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혁신 특구 내 위치한 베스티안병원을 통해 첨단재생의료의 연구 수행 시 특구 내 별도 위원회를 통해 보다 신속한 심의가 가능하며,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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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 질염·방광염 주의…방치하면 골반염·신우신염 위험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질염과 방광염 등 여성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땀이 차기 쉬운 환경과 젖은 수영복, 꽉 끼는 옷, 수분 섭취 부족 등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기 때문이다. 가려움이나 배뇨통, 평소와 다른 분비물과 악취가 나타났는데도 방치하면 골반염이나 신우신염으로 악화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난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좋은문화병원 산부인과 부문현 과장은 “여름철 부인과 질환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잘못된 생활습관”이라며 “통풍이 잘되지 않는 옷을 입거나 물놀이 후 젖은 수영복을 오래 착용하면 외음부 주변이 습해져 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대표적인 여성질환인 질염은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세균성 질염은 질 내 유산균이 감소하고 혐기성 세균이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회백색 분비물과 생선 비린내와 비슷한 악취가 특징이다. 칸디다 질염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곰팡이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나타난다. 치즈나 두부 찌꺼기 모양의 흰색 분비물과 함께 심한 가려움, 화끈거림, 성교통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거품이 섞인 황록색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