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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상반기 매출 1,017억·영업익 73억

대한뉴팜(054670)이 상반기 매출 1,017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뉴팜은 지난 2021년부터 18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수치지만, 미래 성장 기반을 위한 전략적 투자와 구조적 전환기의 일시적 흐름으로 풀이된다. 이번 반기 실적에는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CSO 수수료 영향이 반영됐다. 특히 R&D 투자 규모는 68억 원으로, 매출 대비 6.7%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약 3% 증가했다. 이는 대한뉴팜이 신공장 가동에 맞춰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강화하고, 연구 인력 및 장비를 확충한 결과다.

현재 대한뉴팜 중앙연구소에서는 개량신약 10개 품목이 개발 중이며, 바이오연구소에서는 신약 4개 품목이 연구되고 있다. 이 중 가장 빠르게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물용 바이오 의약품은 올해 임상 완료 후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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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