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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JTM201’ 美 2상서…임상적 개선 확인

14일차 만족도 87.5%...3일 이내 발현 48.6%로 초기 체감 반응도 빨라

제테마(216080)의 보툴리눔 톡신 ‘JTM201’이 미국에서 진행된 미간주름(glabellar lines) 2상 임상(J-001-US) 탑라인 결과에서 유의미한 유효성과 빠른 발현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분석에 사용된 GLS(Glabellar Line Scale, 미간주름척도)는 0점(없음)~3점(중증) 4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본 2상 탑라인은 최대 찡그림 시(최대 수축) 상태에서의 연구자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자료에 따르면, 연구자 평가 기준 투여 30일차 GLS ≥ 2점 개선 비율이 81.1%로 집계됐으며, 위약군(가짜 약을 먹은 집단) 5.8% 대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총 360명의 JTM201 투여군을 분석했으며, 투여 7일차에 71.1%에서  눈에 띄는 주름이 거의 없는 상태로 개선이 진행됐다. 14일차 최대반응 83.9%에 도달한 뒤 30일차에도 81.1% 수준을 유지, 빠른 발현과 효과 지속을 동시에 확인했다.(평가 조건: 최대 찡그림 시, 연구자 평가)

환자경험 지표도 긍정적이다. 투여 14일차 만족도 조사에서 87.5%(315/360명)가 7점(매우 만족) 또는 6점(만족)으로 응답했다. 또한 ‘효과 발현 3일 이내’ 응답이 48.6%(175/360명)로, 초기 체감 반응이 빠른 것으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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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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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 사진 한 장으로 위해성 확인…식약처 AI 서비스 시험대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제품명이나 성분명을 일일이 검색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제품 사진을 올리거나 판매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여부와 위해 성분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의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 중인 웹앱은 기존 해외직구 식품 안전정보 제공체계에 AI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제품 사진을 등록하면 해당 제품이 국내 반입차단 대상에 해당하는지, 위해 우려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누리집에 접속해 제품명이나 성분명을 직접 입력하고,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 목록 또는 위해식품 정보와 대조해야 했다. 특히 외국어로 표시된 제품이나 성분 정보가 복잡한 식품은 일반 소비자가 위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운 웹앱은 이러한 검색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사진을 활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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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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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수출, 해외 인허가 장벽 낮춘다…협회·코트라 지원망 연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국가별 의약품 규제와 인허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내 규제정보 지원 기능과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코트라(사장 강경성)와 14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마다 상이한 의약품 허가 기준과 규제 환경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현지 규제정보와 지원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과 K-바이오데스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올해 1월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출범시켰다. 사무국은 국가별 의약품 규제·인허가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코트라가 운영하는 K-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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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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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르는 뇌성마비, 유전자 검사로 절반가량 원인 찾는다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발생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환자 상당수에서 유전학적 검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원인불명 뇌성마비 환자에게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과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CMA) 검사를 함께 시행하면 유전적 원인을 확인하는 비율이 5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장대현 교수 연구팀은 국내 42개 의료기관에 등록된 뇌성마비 아동 539명의 유전학적 검사 현황을 분석하고, 해외 연구를 포함한 관련 논문 31편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이 한국 뇌성마비 등록사업(KCP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아동 539명 가운데 유전학적 검사를 받은 환자는 92명으로 17.1%에 그쳤다. 그러나 실제 검사를 받은 아동 중 37.0%에서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적 변이 또는 병적 가능성이 높은 유전적 변이가 확인됐다. 유전적 이상이 확인되는 환자에게는 공통적인 임상적 특징도 관찰됐다. 출생 전후 뇌손상과 관련된 주산기 위험요인이 없거나, 불수의운동형 뇌성마비를 보이거나, 뇌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전형적이지 않은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 유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