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자원순환과 나눔에 앞장서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10번째 '커진 옷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올해는 '가벼워진 나, 커진 나눔, 나의 뉴 시즌(NEW SEASON)'을 주제로, 다이어트로 한층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나눔으로 이어가며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전한다.
365mc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전국 21개 지점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지점에서 제10회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365m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해당 캠페인은 365mc에서 팔뚝·복부·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람스(LAMS) 시·수술을 비롯해 식단 코칭과 후 관리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비만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중 감량으로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된 옷을 365mc에 전달하면, 이를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16일 열리는 365mc·초록우산 주최 '핏땀런(FIT-땀-RUN)' 달리기대회에 아름다운가게가 참여해 해당 캠페인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