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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좋은삼선병원, 환자중심 재활·건강관리 프로그램 강화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신관 8층 대강당에서 ‘2025 인공관절 수술환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의 조속한 회복과 효율적인 관절 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공관절 로봇수술을 하는 정형외과 은일수 관절센터장(좋은삼선병원 인공관절센터의 변화와 도약), 오용승 과장(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현재와 미래), 김창완 연구부장(로봇 인공관절 수술, 어떻게 진행되나요?), 허태영 과장(인공관절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재활과 운동법)이 각각 강사로 나와 로봇 인공관절 수술과 재활의 모든 것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과 보호자, 수술 예정자, 관심 있는 지역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해 강의 수강과 함께 재활 운동 시연, 공연 등도 참관했다.

좋은삼선병원은 2021년 7월 인공관절 로봇수술 시스템 ‘마코(MAKO)’를 도입한 이후 14일 현재 누적 수술 762례를 달성,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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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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