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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이소영 교수, 양성평등주간 기념 부천시장 표창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소영 교수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여성 인권 보호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부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소영 교수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으로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가 폭력 피해자(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등)의 위기 상황부터 치료회복 지원까지 피해자통합지원센터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소영 교수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도 역임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복지를 위해 노력했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재무이사,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 홍보이사 등을 맡아 정신건강의학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2021년 1월 개소해 부천‧김포‧광명‧시흥 등 경기도 서부권역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350여 명이 접수되었고 전체 68,700여 건의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 이소영 교수는 접수된 모든 사례에 대해 사례 수퍼비전 및 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적극 개입하여 피해자의 치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남성 폭력 피해자와 노인 피해자의 접수 사례가 증가하면서 여성 피해자 뿐만 아니라 모든 피해자에 대한 인권 보호와 양성평등을 위해서 센터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소영 교수는 “피해자들의 최전방에 있는 부대가 바로 해바라기센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력 피해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센터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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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