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민에게 질병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안내하는 디지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주요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8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올해의 광고 PR상」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해 국민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끈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공공기관 광고PR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지는 추석 연휴(10.5.~10.8.) 및 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맞아 다양한 분야(육아‧요리‧드로잉‧반려동물‧AI 등)의 성장 가능성이 큰 인플루언서(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제작된 15편의 ‘손씻기’ 콘텐츠를 공개하고, 누적 조회수 1,098만 회, 국민 참여(좋아요 등) 45만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지난 11월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올해의 SNS상」에서는 질병관리청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가 활발한 국민 소통으로 지난해에 이어 유튜브 정부부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 소셜아이어워드에서는 오징어게임 패러디 ‘옷소매게임’ 유튜브 영상으로 디지털 부문 ‘대상’과 정부기관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7.24.),「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는 활발한 SNS 소통으로 공공부문 정부부처 ‘최우수상’을 수상(10.16.)하는 등 국민 소통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청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youtube.com/@KDCAkorea)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감염병, 만성질환, 온열질환 등 주요 질병 정보와 예방수칙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임플로이언서(직원 출연)를 적극 활용하여 기관 특성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