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26.8℃
  • 구름많음강릉 23.4℃
  • 구름많음서울 28.4℃
  • 구름많음대전 30.1℃
  • 맑음대구 27.1℃
  • 맑음울산 24.3℃
  • 맑음광주 29.0℃
  • 맑음부산 27.7℃
  • 구름많음고창 27.6℃
  • 비제주 25.2℃
  • 맑음강화 26.2℃
  • 맑음보은 26.6℃
  • 구름많음금산 28.6℃
  • 흐림강진군 25.0℃
  • 구름많음경주시 26.5℃
  • 구름많음거제 25.4℃
기상청 제공

삼일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 보유한 ‘로어시비빈트’, 美 FDA에 신약 허가 신청

삼일제약(000520)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신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는 미국 샌디에고에 소재한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Biosplice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이다. ‘바이오스플라이스’는 CLD/DYRK 키나제(Kinase)를 표적으로 소분자 저해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치료신약 개발 기업이다.

‘바이오스플라이스’의 신약 파이프라인중 ‘로어시비빈트’는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질병 진행 억제 잠재력을 가진 최초의 신약후보 물질로, 연간 1~2회 주사하는 의약품이다. 총 11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매우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함께 통증 및 관절기능의 개선을 보였다.

특히, 임상3상인 ‘OA-07’ 시험 결과에서는 X선 촬영을 통해 내측 관절 간격(medial joint space width, JSW)의 개선이 확인됐다. 이러한 임상결과는 무릎 골관절염 분야 최초의 근본적 치료제(DMOAD-Disease-Modifying Osteoarthritis Drug)로서의 잠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년 간 진행된 ‘OA-07’ 시험에서 ‘로어시비빈트’를 투여 받은 환자들은 6개월 차에 위약 대비 통증이 개선되었으며, 12개월 차에는 통증과 관절기능 모두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또한, 이 같은 증상완화 효과 외에도 무릎 골관절염의 구조적 진행과 관련한 임상결과도 확인됐다. ‘로어시비빈트’를 1년 간격으로 2회 투여 받은 환자군에서는 내측 관절 간격이 유지됐고, 위약 1회 투여 후 내측 관절 간격이 좁아진 위약군에게 ‘로어시비빈트’ 1회 투여만으로 내측 관절 간격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소화제 먹어도 반복되는 명치 통증, 원인은 ‘담낭 속 돌’? 명치나 오른쪽 윗배가 아프면 흔히 체했다고 생각해 소화제부터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나 밤에 통증이 반복된다면 위가 아닌 담낭이 원인일 수 있다. 담낭이나 담관에 결석이 생기는 ‘담석증’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 지나가는 통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담낭염이나 담관염, 췌장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장재훈 교수와 함께 소화불량으로 오인하기 쉬운 담석증의 증상부터 치료, 예방법까지 알아본다. 담석증 환자 해마다 증가… 2021년보다 19.4% 늘어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낭에 모였다가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며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이때 담즙을 구성하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 담즙 색소 등의 균형이 깨지면 찌꺼기가 생기고 점차 굳어져 담석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담석증 환자는 2025년 28만 6,703명으로 2021년보다 19.4% 늘었다. 인구 고령화,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과 고열량·고지방 식습관 증가가 담석증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담석증 환자 10명 중 9명은 40대 이상… 여성·비만·당뇨병도 위험 요인담석증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