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주사제 생산시설 증대 및 EU GMP 인증 지원사업’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균 주사제 생산시설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고도화하고, 유럽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EU GMP 인증 확보를 지원하는 정부 주도의 핵심 프로젝트다.
명문제약은 현재 21개 주사제 품목을 29개국에 수출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나, 생산 CAPA 한계로 인해 실제 해외 수요 대비 절반 수준의 공급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명문제약은 약 20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생산설비 고도화 프로젝트에 정부 지원을 더해, 자동화 및 무균 공정 기반의 선진 GMP 수준 생산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EU GMP 인증을 확보할 경우, 기존 동남아 및 중남미 중심 수출에서 나아가 유럽, 호주, 캐나다 등 고규제 선진시장으로의 진입이 가능해진다. 해당 시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약가 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매출 확대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