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울의대 안규리 교수, 세계이종이식학회 이사 선출

안규리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디자인동물이식연구소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세계이종이식학회(International Xenotransplantation Association)의 이사(councilor)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이다.


세계이종이식학회는 동물의 세포 및 장기를 활용한 난치성 질병 극복을 연구하는 기구로서, 이종이식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발표하는 이종이식분야 최고 권위 기구다.


안규리 교수는 이종장기이식분야의 다년간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이식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연구 성과를 대변하고, 연구의 임상 적용 시 여러 국가 간 국제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다부처의 지원으로 이종장기개발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이종이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람의 면역반응을 방지할 수 있는 형질전환돼지가 필수적이다.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이러한 형질전환동물의 생산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소를 2014년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디자인동물이식연구소는 설치류, 영장류 및 미니돼지를 활용한 형질전환 동물의 생산과 이를 활용한 질병 기전연구 및 치료법의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7종의 이종이식 및 질병모델 관련 형질전환돼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종류의 동물을 신규로 제작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