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이 국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 www.wellton.co.kr)은 고관절 인공관절 심포지엄 ‘Meet the Exeter Masters Meeting’ 에 송상호 병원장이 연사로 초청받아 지난 13일(수) 국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집도하는 정형외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 2,500례의 Exeter 고관절 임상경험’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송상호 병원장의 스승이자 고관절 인공관절기구를 개발한 인공관절 재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영국 그라함 기(Dr. Graham Gie)박사의 방한을 기념, 국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관련 정형외과 의료진들과 함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역사와 발전사항 그리고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고관절 수술에 대한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그라함 기 박사가 ‘The Exeter Hip’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관절 인공관절도구인 Exeter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송상호 병원장의 임상사례 발표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상호 병원장은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권위자인 그라함 기 박사를 초빙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인공관절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12일 그라함 기 박사를 병원으로 초청해 송상호 병원장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공동집도 하고 원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