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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노안•백내장 부문 ‘ 우수브랜드 1위’ 선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 대표: 김진국)는 2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진행한 ‘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노안•백내장(안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네트워크와 중앙일보에서 진행한 ‘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선정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대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 아래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술에서의 뛰어난 노하우와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 환자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안과로 인정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00년에 이미 노안수술 창시자 샤커박사와 공동 노안수술을 진행 한 바 있으며 수술 전 약 2시간에 걸쳐 15단계 60여 가지의 안(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내과를 오픈 해 안내과 협진을 통해 수술 전은 물론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통합적인 케어시스템을 자랑한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노안•백내장 수술은 물론, 다양한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한 결실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력을 토대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병원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류익희 원장은 “노안•백내장 수술에 있어서 환자 개인 눈 상태에 맞는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개발되고 있어 수술 전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눈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하며 “백내장 수술은 물론, 라식, 라섹, 렌즈삽입 등 시력교정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환자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선택해 최신 장비로 수술하는 것이 수술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6명의 안과 전문의와 1명의 내과 전문의를 비롯, 100여 명의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해 있다. 또한, 검사•수술•외래진료•내과 및 드림렌즈 센터가 구축되어 개인별 맞춤 검사와 수술 처방이 가능하며 과잉진료 없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그린처방의원으로 선정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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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