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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청,마취제 ‘벤조카인’ 함유제 조심하세요

미국 FDA,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위험 공지

 

최근 미국 FDA는 “벤조카인” 제제 투여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병 가능성과 관련하여 의료전문가 및 환자를 위한 안전성 정보를 발표하였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드물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혈류로 운반되는 산소량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고, “벤조카인” 겔제와 액제 사용후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보고가 21건 있었다.

 

이중 11건이 2세 이하의 환자에게서 발생하였다는 결과에 따른 것으로 미국 FDA는 현재 동 제제의 안전성에 대하여 평가중에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18개사, 29개 품목 제제가 허가되어 있고, “이클린케어겔20%” 등 일부 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이미 메트헤모글로빈혈증과 관련한 정보가 반영되어 있으며, 우리청에 제출된 국내 부작용 보고는 주로 발진 등의 경미한 사항으로, 현재까지 메트헤모글로빈혈증에 대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의사·약사들에게는 동 내용에 충분히 유의하여 처방·투약 및 복약 지도하여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또한 식약청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국외 조치사항 및 국내 부작용 보고자료 분석 등 안전성 전반에 대한 종합 검토를 거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벤조카인 제제 품목 허가·신고 현황

 

연번

업체명

품목명

제조/수입

1

태극제약(주)

이클린케어겔20%(아미노벤조산에틸)

제조

2

(주)일청덴탈약품

일청허리케인겔(벤조카인)

수입

3

(주)일청덴탈약품

일청허리케인스프레이(벤조카인)

수입

4

태극제약(주)

이클린케어겔7.5%(아미노벤조산에틸)

제조

5

삼신무역상사

허리케인스프레이(벤조카인)

수입

6

청계제약(주)

롱크림(벤조카인)(수출용)

제조

7

우리들제약(주)

우리들벤조카인겔200mg(수출용)

제조

8

(주)더존월드

더존울트라케어왈터베리겔20%(벤조카인)

수입

9

(주)백제덴탈약품

백제허리케인스프레이(벤조카인)

수입

10

(주)백제덴탈약품

쉐필드벤조카인겔

수입

11

(주)스카이뉴팜

이덴타겔(벤조카인)

제조

12

(주)엔터팜

프리즈이즈겔(벤조카인)

수입

13

삼신무역상사

허리케인겔(벤조카인)

수입

14

삼신무역상사

허리케인액(벤조카인)

수입

15

오존코리아

멘스크림(벤조카인)

수입

16

우리들제약(주)

우리들벤조카인겔75mg(수출용)

제조

17

청계제약(주)

퓨어오랄릴리프겔(벤조카인)(수출용)

제조

18

청계제약(주)

퓨어베이비오랄릴리프겔(벤조카인)(수출용)

제조

19

청계제약(주)

롱크림5%(벤조카인)(수출용)

제조

20

한국웨일즈제약(주)

베이비덴티올겔(벤조카인)(수출용)

제조

21

한국웨일즈제약(주)

덴티올겔(벤조카인)(수출용)

제조

22

한국콜마(주)

패밀리케어오라펜겔(벤조카인)(수출용)

제조

23

한국콜마(주)

패밀리케어베이비오라펜겔(벤조카인)

제조

24

(주)네오팜

엠엘이오랄페인릴리프겔(수출용)

제조

25

환인제약㈜

설간-구구좌제

수입

26

환인제약(주)

설간-구구연고

수입

27

선일양행

솔레쉬트로키

수입

28

영인과학(주)

트루테스트

수입

29

신신제약(주)

써니쿨에어로졸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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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일방적 약가인하, 제약바이오 산업 붕괴 우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데 업계와 중소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고용을 함께 수행하며 성장해왔다”며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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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