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8.5℃
  • 연무서울 6.8℃
  • 연무대전 7.1℃
  • 구름많음대구 8.2℃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5.2℃
  • 구름많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 “심사사례 공개 확대 요양기관 균형적 진료행태 개선 유도"

’17년 4/4분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 공개 ...내과, 외과, 산·소아청소년과분야 11개 유형, 32사례

의료기관들이 심사평가원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현장심사와 심사사레 공개를 들수 있는데 심평원은 2018년에도 이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심사평가원의 이같은 방침은 '갑질' 이라는 의료기관들의 볼멘소리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심사사례 공개와 관련 심사평가원 유명숙 심사실장은 “내년에도 적극적인 심사사례 공개 확대를 통해 요양기관의 균형적인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심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심사의 신뢰도, 투명성 제고 및 국민건강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유명숙 심사실장은 “내년에도 적극적인 심사사례 공개 확대를 통해 요양기관의 균형적인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심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심사의 신뢰도, 투명성 제고 및 국민건강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7년 4/4분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를 12월 29일(금)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번 공개대상은 ▲내과분야 9유형(세포표지검사, 직장·결장암에 투여한 2군 항암제 등) 26사례 ▲외과분야 1유형(Hydroxyethyl starch함유제제) 3사례 ▲산ㆍ소아청소년과분야 1유형(이니시아정) 3사례로 총 32사례이다.


-17년 4/4분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 공개 목록

유 형

연 번

제 목

인정여부

내과

세포표지검사

(3사례)

1

미결정의 단클론감마글로불린병증에 실시한

세포표지검사 인정여부

조정

2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으로 조혈모세포이식술 후 실시한 세포표지검사 인정여부

인정

3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에 실시한 세포표지검사 인정여부

조정

직장·결장암에

투여한

2군 항암제

(3사례)

4

(결장암) stage (T4,N0,M0)에서 adjuvant요법으로 투여한 XELOX 인정여부

조정

5

(결장암) 병변 증가로 교체 투여된 bevacizumab + FOLFOX 인정여부

인정

6

(직장암) 반응평가 없이 변경 투여한 FOLFIRI 인정여부

조정

협심증 등 상병에 시행한

Cardiac CT

(3사례)

7

심근표지자 검사, 심전도 검사 실시 후 시행한 Cardiac CT 정여부

인정

8

증상없이 시행한 Cardiac CT 인정여부

조정

9

선행검사 없이 시행한 Cardiac CT 인정여부

조정

내시경적점막하 박리절제술

(2사례)

 

10

조기 위암 상병에 시행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인정여부

인정

11

위 선종 상병으로 동일 2부위에 시행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 수가 산정 방법

인정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

(4사례)

12

바라크루드 투여 중 임신으로 비리어드 약제로 교체 , 출산 이후 재투여된 바라크루트 인정여부

인정

13

제픽스 내성으로 헵세라 투여 중 변경 투여된 바라크루드 인정여부

조정

14

바라크루드 투여 중 교체 투여된 비리어드 인정여부

조정

15

델타-병원체가 없는 만성 바이러스B형간염 상병에 투여한 비리어드정 인정여부

조정

MAST법에 의한 면글로불린

(3사례)

16

선행검사 후 시행한 MAST법에 의한 면역글로불린 E검사 인정여부

인정

17

MAST법에 의한 면역글로불린 E검사 2(Food, Inhalant) 시행 인정여부

조정

18

두드러기 등 상병에 시행한 MAST법에 의한 면역글로불린 E검사 인정여부

조정

상세불명의 폐렴 등에 청구된 기타 감염증 항체 검사

(3사례)

19

다른날 시행한 폐렴원인균 검사와 기타 감염증 항체-IgM-Mycoplasma검사료 인정여부

인정

20

동일 시행한 폐렴원인균 검사와 기타 감염증 항체-IgM-Mycoplasma검사료 인정여부

조정

21

동일 시행한 폐렴원인균 검사와 다종 감염증 항체 검사료 인정여부

조정

성인에 투여된

Methylpenidate

HCI 서방형 경구제

(3사례)

22

성인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 상병에 투여 Methylphenidate HCI 서방형 경구제 인정여부

인정

23

재발성 우울장애 주상병에 투여한 Methylphenidate HCI 서방형 경구제 인정여부

조정

24

재발성 우울장애 주상병에 투여한 Methylphenidate HCI 서방형 경구제 인정여부

조정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전 시행된 침샘스캔

(2사례)

25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선 치료 전 시행된 침샘스캔 인정여부

조정

26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선 치료 전 시행된 침샘스캔 인정여부

조정

외과

Hydroxyethyl

starch 함유제제

(3사례)

27

양성골종양의 소파술 또는 절제술시 투여한 Hydroxyethyl starch 함유제제(볼루라이트주) 인정여부

조정

28

반월판연골절제술시 투여한 Hydroxyethyl starch 함유제제(볼루라이트주) 인정여부

조정

29

인공관절치환술-부분치환술(고관절) 시 투여한 Hydroxyethyl starch 함유제제(볼루라이트주) 인정여부

인정

산부인과

자궁질환에 투여된 이니시아정

(성분명:울리프리스탈아세테이트)

(3사례)

30

자궁의 점막하 평활근종 상병에 투여한 이니시아정 인정여부

인정

31

자궁내막증 및 선근증 상병에 투여한 이니시아정 인정여부

조정

32

상세불명의 자궁의 평활근종 상병에 4회 초과 투여한

이니시아정 인정여부

조정


특히, 공개 유형 중 ‘세포표지검사’는 ’17년 선별집중심사 항목에 선정·관리해오고 있으며, 인정 상병 범위 내에서 초기 진단 및 추적관찰시 각각 18종, 5종 이내로 인정하는 항목으로 요양기관에 안내가 필요하여 선정하였다. 


심사사례는 ‘16년도에 22개 유형, 73사례를 공개하였으며, ’17년도에 내·외과 및 산·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치과 분야 등 총 31개 유형 92사례를 공개했다.


또한, ‘17년에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특성에 따른 다양한 심사사례 공개로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AI로 관상동맥조영술 기록 자동 구조화…“의료데이터 활용 새 전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줄글 형태로 작성된 관상동맥조영술 검사 기록을 표준화된 데이터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로,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활용해 의료진이 자유롭게 작성한 검사 기록을 분석 가능한 구조화 데이터로 변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연구는 ‘성차 기반 심혈관계질환 진단·치료기술 개선 및 임상현장 적용’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관상동맥조영술 보고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지만, 대부분 비정형적인 서술 방식으로 작성돼 대규모 임상 연구나 보건의료 정책 분석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기존에는 심장내과 전문의가 수천 건의 검사 기록을 직접 검토해 필요한 정보를 수작업으로 추출해야 했다. 이에 연구진은 ChatGPT, Gemini 등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자동 구조화 기술을 개발했다. 1단계에서는 줄글 형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의료계 신춘문예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에 ...김태성 공중보건의 영예 의료계의 신춘문예로 불리는 ‘한미수필문학상’ 제25회 대상에 김태성 경상남도 병원선 공중보건의사의 수필 〈병원선〉이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25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수필문학상의 총상금은 5,5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0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300만 원이 전달됐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문학잡지 ‘한국산문’을 통해 정식 문단에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14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장강명 소설가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김혼비 에세이스트와 문지혁 작가가 함께했다. 장강명 심사위원장은 “의사라는 직업의 의미와 의사·환자·사회 간의 관계를 깊이 성찰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결선에 오른 작품들은 의료 현장에서 의사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수작들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상작 〈병원선〉은 섬 지역을 오가는 병원선에서의 의료 경험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대 증원 반발, 의료계 내부 갈등으로 확전 되나 …“정부 결정 넘어 의협 책임론 분출” 정부가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을 연평균 668명씩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한 이후,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논쟁의 초점이 정부 정책 비판을 넘어 의료계 내부 책임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의학교육과 수련 현장의 붕괴를 우려하는 교수·병원의사 단체들의 문제 제기에 이어, 의사단체 내부에서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를 정면으로 겨냥한 공개 비판이 제기되면서 갈등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다. 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결정이 교육·수련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비과학적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의학교육 붕괴 가능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휴학생 대규모 복귀, 유급률, 교원 이탈 등 핵심 변수들이 정부 추계에서 배제됐다는 점을 들어 정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의사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의대 증원 사태의 책임을 정부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도 돌리며, 김택우 회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의대정원 확정이 “이미 예고된 참사”였다며, 의협 집행부가 추계위원회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공급자 단체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