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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김광숙 간호부장, 전남병원간호사회 회장 선출

백선미 수간호사는 ‘병원간호사회 회장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김광숙 간호부장이 지난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전남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전남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며, 지역내 60개 병원 4천4백여명의 회원이 가압해있는 전남병원간호사회를 2020년까지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광숙 회장은 1952년에 창립된 전남간호사회 제1부회장도 맡고 있다.


  김회장은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간호조직문화를 정립해 병원간호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화순전남대병원 백선미 수간호사는 간호교육과 지역사회 간호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 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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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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