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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활동 진행

대학생이 발로 뛰며 전해주는, 생생한 경희의료원 이야기!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이 눈에 띈다.


2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 서포터즈’는 진료과 탐방을 통해 의료진과 질의응답을 진행, 평소 가지고 있던 여러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질환이나 병원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피부질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메이크업을 실습하는 ‘뷰티클래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행사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서 서포터즈(경희대 한약학과 3학년)는 “진료과 탐방 간 얻은 정보를 SNS로 공유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원과 일반인의 가교 역할인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학생 본인들도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의료원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1기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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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공익적 책임 빛나....ESG 차원 공급 차질 우려, 필수의약품 2종 개발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희귀∙필수의약품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권리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주관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2단계 3차 생산기술 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수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국가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책과제 선정 품목은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주사제’와 ‘플레카이니드 용액주사제’다. 휴온스는 각 품목당 연간 약 1억7000만 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1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주사제는 저나트륨 혈증의 예방 및 교정에, 브루가다 증후군 진단 및 응급 심장 부정맥 치료 등에 꼭 필요한 필수 의약품이다. 하지만 낮은 처방량과 시장규모로 인해 두 품목 모두 해외 제품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공급 차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국가 차원의 안정적 공급 관리가 필수적이다. 휴온스는 금번 과제를 통해 해당 품목들의 국내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국산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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