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5.4℃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3.5℃
  • 구름많음대구 -1.1℃
  • 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1.2℃
  • 구름조금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2.8℃
  • 맑음제주 5.0℃
  • 구름조금강화 -5.5℃
  • 흐림보은 -5.0℃
  • 구름조금금산 -5.0℃
  • 구름조금강진군 -1.8℃
  • 흐림경주시 3.4℃
  • 구름많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보건복지부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 국민 참여 요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는 오는 6월 17일까지 자살예방을 위한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전의 개최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자살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공모활동을 통해 우수한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으로, 수상작품은 캠페인 콘텐츠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공모부문은 UCC, 포스터, 웹툰 이상 3개 부문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응모)* 가능하다.


평가 및 시상은 청소년부, 대학생부, 일반부 이상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생명존중 문화조성의 ▲적합성 ▲활용성 ▲독창성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상금 약 1천만 원이 수여된다.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경우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spckore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29일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한창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은 “생명은 소중하다는 생각을 콘텐츠로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데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이 소중한 과정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콘텐츠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골대사학회, 초고령사회 발목잡는 골다공증…국회서 관리체계 구축 논의 뼈가 한 번 부러지면 끝이 아니다. 골다공증 환자가 골절을 당하면 재골절 위험이 5배나 뛴다.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신찬수∙이사장 백기현)가 김윤 국회의원과 함께 15일 국회에서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골다공증 골절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골다공증 골절은 '소리 없는 재앙'이다. 첫 골절 후 1년 내 재골절 위험은 5배나 높으며, 골절 치료 이후에도 환자들은 암이나 치매 못지않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골절로 인한 장기 와병은 의료비와 간병비 급증으로 이어져 환자 가족은 물론 사회 전체에 막대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황규리 대한골대사학회 보험정책이사가 '골다공증 골절 예방 국가책임제를 위한 학회의 노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첫 발표를 한다. 이어 백승훈 보험정책이사가 '골절 초위험군을 위한 골형성치료제 급여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는 황진수 대한노인회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 에세이 『나는 듯이 가겠습니다』 저자 김진화 작가, 장인선 헬스경향 기자, 김은희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이 참석한다. 노인복지 정책 전문가부터 돌봄 현장 경험자, 언론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