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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 보습 아이템 3종 출시

 뉴스킨 코리아가 건조한 겨울철 피부 보습 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 3종, ‘뉴스킨 러 페이스&바디 오일’과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뉴스킨 ‘러(RAU)’는 뉴스킨에서 처음 선보이는 페이스&바디 오일 라인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마룰라 열매에서 추출한 진귀한 ‘마룰라 오일’을 함유해 고영양 고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브런즈윅 연구소에 따르면, 아르간 오일보다 60% 많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했으며, 오메가6, 오메가9 등의 다양한 지방산으로 피부 외벽에 자연적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얼굴뿐만 아니라 헤어와 바디에도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뉴스킨 ‘러(RAU)’ 라인 신제품으로 선보인 ‘러 마룰라 로우 뷰티 오일’은 마룰라 오일 100%를 함유한 페이스 오일이다. 고유의 영양분을 그대로 함유할 수 있도록 저온 압착 방식의 콜드프레스 공법을 적용했다. 스포이드 타입으로 제작되어 2~3방울 소량만으로도 건조한 실내는 물론, 기온이 낮은 바깥에서도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가격은 5만 원대(50ml).


 

또 다른 신제품인 ‘인 더 러 드라이 바디 오일’은 마룰라 오일, 코코넛 오일, 밀크시슬 오일, 카멜리아 오일 총 4가지 식물성 오일을 혼합해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바디 피부에 사용하기 간편하도록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빛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해 모발에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5만 원대(100ml).


 

뉴스킨 코리아는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위한 보습 제품인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도 함께 선보였다.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한 바오밥 나무 열매 추출물과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보습제인 쉐어버터,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마카다미아 넛 오일 등 총 3가지 보습 성분이 피부 표면에 닿는 순간 빠르게 스며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또한, 버터 질감의 진한 보습막이 형성돼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코코아 버터의 달콤한 향취로 따스하면서 편안한 겨울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는 1개씩 판매될 때마다 자동으로 25센트씩 뉴스킨 코리아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에 기부되어 착한 소비와 함께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이 기금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바오밥 나무와 과일 나무 등을 심는데 사용된다. 가격은 3만 원대(150g).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스킨 러 페이스&바디 오일’과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 3종 모두 건조한 겨울철에 사용하면 오랫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들”이라며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의 경우,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돕는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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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