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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 국제약품의 남태훈 대표,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 추천

동구바이오제약은 조용준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23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인다.


지난해 전직원에게 환경보호를 위해 머그컵을 배포한 바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통하여 환경보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업무, 회의, 휴식 등의 시간에 개인 머그컵, 텀블러의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환경보호는 인류의 건강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동구바이오제약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전임직원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이번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국제약품의 남태훈 대표와 신신제약의 이병기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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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