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 맑음동두천 -9.8℃
  • 구름조금강릉 -0.8℃
  • 맑음서울 -9.1℃
  • 구름많음대전 -6.0℃
  • 구름많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1.9℃
  • 구름많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2.6℃
  • 맑음강화 -9.5℃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5.5℃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젠큐릭스, 중국 절강대학부속병원 임상센터와 MOU체결

진스웰 BCT 중국 공략 본격화

젠큐릭스는 26일 중국 절강대학(浙江大学, 저장대학) 의과대학 제 2부속병원 임상연구센터와 함께 진스웰 BCT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젠큐릭스-절강대학 의과대학 간 공동 임상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869년 설립된 절강대학 의과대학병원은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3급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내원 환자 수 513만명, 수술 14만건을 기록한 중국의 대표적 종합병원이다. 이번에 젠큐릭스와 MOU를 체결한 병원 내 임상연구센터는 다년간 중국 내외에서 대규모 임상시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젠큐릭스와 절강대학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인 진스웰 BCT를 비롯한 젠큐릭스의 진단제품들의 중국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진스웰 BCT의 중국 내 공동 임상연구, 인허가 및 사업화를 위하여 기술 및 인적자원과 학술 네트워크의 상호 지원을 약속하였다.


젠큐릭스의 진스웰 BCT는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10년 내 재발 또는 타장기 전이 위험성을 판단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아도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환자군을 선별해주는 검사이다.


이 검사를 통해 저위험군으로 판명된 환자는 부작용이 심한 항암화학요법을 피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고가의 항암제 처방의 감소로 국가 의료재정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의 경우 연간 신규 유방암 환자가 3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젠큐릭스는 최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에 진스웰 BCT와 미국 지노믹헬스社의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인 온코타입 DX와 비교 임상 논문을 게재하며 해외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와 비교한 첫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국내 5개 종합병원에서 수집된 환자의 검체를 대상으로 진스웰 BCT와 온코타입 DX의 위험군 분류 일치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해외 검사 대부분은 55세 이상의 폐경 후 여성이 많은 미국 및 유럽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및 검증되었기 때문에 40대에서 50대 초반 발병이 많은 아시아 유방암 환자들에게 진스웰 BCT가 더욱 정확한 예후 예측 결과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젠큐릭스는 중국 진출 이외에도 올해 초부터 아시아 유방암 예후진단 시장 선점을 위하여 동남아시아 주요국가들을 타겟으로 판매 네트워크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해 대리점 지정을 완료한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이어 최근 태국(Rapport Co., Ltd), 베트남(Life Sciences Co., Ltd), 필리핀(CEMR Medical Supplies Co., Ltd) 등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연말까지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기타 주요국에서도 대리점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는 젠큐릭스는 작년부터 일본 사가라 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한 중국 절강대학병원 이외에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병원들과 공동연구 및 사업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BCT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방암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이며 “전세계 유방암 환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 국가들은 진스웰 BCT의 차별적 경쟁력이 부각되는 대단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뇌가 보내는 경고...추워질수록 어지럼증 심해진당션,뇌졸중 신호일 수도 어지럼증은 국민 다수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약 73만 명에서 2024년 약 98만 명으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했다. 문제는 어지럼증 을 단순빈혈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일부 어지럼증은 뇌혈관 이상과 중추신경계 병변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뇌질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 수축과 혈압 변동, 혈류 변화가 겹치며 뇌혈관 질환 위험은 높아진다. 이 시기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뇌졸중 전조증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급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상당수는 말초성이 원인이지만, 약 10~25%는 뇌혈관 문제를 포함한 중추성 어지럼증에 해당한다”며 “고령층이나 고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겨울철 어지럼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겨울철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귀의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말초성 어지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