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입원의학(Hospital Medicine) 분야 임상강사(Fellow)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다질환 환자의 증가로 인해 입원환자를 전담하여 진료하는 입원의학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원의학과를 독립된 진료과로 개설하고 입원 환자 중심의 진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입원의학과를 기반으로 한 다학제 협력 진료, 표준화된 임상 프로토콜,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는 실제 입원환자 재원일수 감소, 환자 안전 지표 개선 등 진료 효율성 및 환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입원의학 분야 임상강사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프로그램은 입원의학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연구·임상 통합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임상강사는 입원 환자 진료 전 과정에 참여하며, 환자 안전 및 의료질 향상 활동, 임상 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경태영 입원의학과장은 “이번 임상강사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료 경험을 넘어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함께 갖춘 입원의학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입원의학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