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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추석 명절맞이 이웃나눔 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심사평가원은 9월 4일(화)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성금과 함께 차례용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 300개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청렴 한마당 행사를 추진했으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 성금을 후원하여 다가올 제14회 원주 장애인인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했다.


심사평가원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하여 지역농산물 및 취약계층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각 실(센터) 및 지원에서는 자체적으로 모금 및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하여  9월10일(화)까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하여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이사는 “이번 나눔행사가 소외받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심사평가원은 연말연시 ‘국군장병 돕기’ 및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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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