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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학술대회서 국내외 임상연구 성과 발표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Korean Oncologic-hyperthermia Study Group) 회장인 김승철 교수(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는, 지난 8월 3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개최된 제7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적용된 온열암치료의 임상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써, 국내 및 해외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8개의 주제를 “종합적 접근에서의 온열암치료”, “외국에서의 온열암치료” 그리고 “여러 암종에서의 온열암치료 임상연구”의 세 가지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국내 및 해외의 온열암치료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고주파온열치료기의 개발자이자 세계적인 물리학 석학인 안드라스 사스 박사(St. Istvan University, Hungary)는 온열암치료가 유럽에서 400여 곳의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로써 활용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입증하는 다양한 연구결과들과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들을 공유했다. 또한 뇌암에 대한 modulated electro-hyperthermia의 치료효과 관련 임상연구들을 정리하였다.


카이린 양 교수(School of Medicine, Fu Jen Catholic University, Taiwan)는 대만에서의 온열암치료 치료경험을 발표했다. 특히 ‘국제 방사선 종양학 저널’에 게재되었던 온열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병용하여 골전이 암환자의 통증이 현저히 완화되는 것을 입증한 임상연구의 결과와 다양한 암종에 적용한 온열암치료의 성공 케이스를 발표했다.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는 “통합암치료와 온열암치료”, 대전웰니스병원의 김철준 원장은 “암환자의 통합적 재활요법” 그리고 대만 유산 왕 교수 (National Chiao Tung University)는 온열암치료가 항암제의 흡수를 도와준다는 본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유세환 교수와 전북대학교병원의 이선영 교수는 대장암과 부인암에서 modulated electro-hyperthermia를 사용한 온열암치료와 표준치료를 병용하였을때의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김승철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회장(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회를 설립한 이래 7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국내외 온열암치료에 관한 다양한 임상연구와 치료경험을 널리 공유하는 자리인 동시에, 온열암치료가 근거 중심 의학으로 한 발짝 더 발돋움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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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