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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 2019 본격 개막…30개국 참석, 아시아지역 대표 국제학회 성장

1,273편 초록과 연제 발표…해외 연제 제출 더 많아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코엑스에서 9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CR)2019를 본격 개막하였다.


‘Mapping the Future: Value-based Radiology for Patient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KCR 2019는 다양한 특징들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주요 특징과 변화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KCR 2019 주요 변화 내용은?
우선 이번 KCR은 지난해 3.5일에서 4일 전일 일정으로 더욱 확대,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는 KCR 2019의 높아진 위상과 다양한 학술프로그램들로 인해 기존 3.5일로는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는 30개국에서 제출된 약 1,273편의 초록과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50편 이상의 연제가 많아진 것은 물론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연제가 제출되었다는 점에서 국제적인 역량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총 44명의 해외초청연자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Congress Lecture로는 Vijay Rao 교수(Thomas Jefferson University), Plenary Lecture는 김승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Gabriel Krestin 교수(Erasmus University Medical Center)와 Kamran Ahrar교수(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가 맡아 영상의학의 최신 지견과 미래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11개 국내외 단체와의 조인트 심포지엄,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KCR Meets Mongolia를 포함해 11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지식을 나누고, 최신 지견을 서로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도 구성하였다.


이승구(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학술이사는 “지난 수년간 KCR이 국제학회로 발돋움하고 아시아 대표 국제학회가 되었다면, KCR 2019는 명실공히 RSNA(북미영상의학회 학술대회), ECR(유럽영상의학회 학술대회)와 견줄 수 있는 아시아 지역 대표국제학회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11개 국내외 단체들과 조인트 심포지엄 등 진행
이번 KCR 2019에서는 오전 일찍 시작하는 조인트 심포지엄 세션들은 물론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국내외 단체들과의 조인트 심포지엄을 통해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지난 2018년 RSNA와 진행하였던 조인트 심포지엄을 더욱 발전시켜 인공지능을 포함한 영상의학 연구 선도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Radiomics / Deep learning hands-on workshop도 올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실질적인 사용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이 분야 연구들을 실제 예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학회, 정책관련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주형 회장은 “이번 KCR 2019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여 미래를 주도하고 설계하자는 의미로 주제를 선정하였다”며, “KCR은 이제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고 발전을 위한 영감을 얻어 영상의학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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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이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제11대 민정준 병원장이 27일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병원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헌정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민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의 비상진료체제를 언급하며 “의정 갈등과 전공의 사직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리를 지켜준 구성원들 덕분에 병원이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다”며 “지역 의료가 흔들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시기에도 굳건히 병원을 지켜낸 여러분이 병원의 저력이자 스피릿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병원장 직책에서는 내려오지만, 병원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세계적인 암 연구의 메카이자 미래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도록 현장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병원장은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 ▲배홍범 기획조정실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황준일 교육수련실장 ▲김창현 진료지원실장 ▲강승지 의료질관리실장 ▲김어진 감염관리실장 ▲권성영 기획조정부실장 ▲이동훈 전산부실장 ▲홍아람 홍보실장 ▲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