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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센텔라 시카 토너 인 패드’ 출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진정, 보습, 피부결 정돈은 물론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진정 패드 ’센텔라 시카 토너 인 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도 파우더 성분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들어가 유효성분을 피부에 보다 깊숙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BRTC만의 특허성분 ‘시카 큐어 콤플렉스’가 열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줘 피부에 냉감 효과와 진정 효과가 있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로부터 진정, 예민 톤 완화, 수분 장벽, 거칠기 개선 총 4가지의 인체적용시험도 입증받았다. 이러한 제품 만족도를 입증 받아 믿고 쓰는 패드라는 의미의 ‘#믿쓰패드’라고 불린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영국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를 통해 정식 비건 인증까지 마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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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