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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건강강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개최

‘의료정보를 대하는 자세’ 주제로 암치료 올바른 정보 제공

 

가천의대길병원이 매달 진행하는 건강강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28일 오후 병원 본관 로비에서 열렸다. 길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민규 교수는 ‘의료정보를 대하는 자세’를 주제로 암 환자 및 보호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 교수는 “암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라며 “항암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한 물질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살코기를 잘 먹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또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술방법과 건강보조식품은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환자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소개되는 대부분의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실험 단계이거나 동물연구를 마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정보를 접하더라도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암환자 및 보호자 등 암치료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한 시민강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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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후원단체 미래사랑,나눔의 가치 실천... 20년간 11억 원 후원 분당서울대병원에 20년간 꾸준히 사랑의 후원을 이어온 후원단체 미래사랑의 ‘후원 20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이니스트에스티 회장.사진 우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회원들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사랑은 친목을 겸한 후원단체로 2007년에 설립됐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는 뇌성마비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탄생한 단체다. 현재 개인 60명, 법인 21곳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고 있다. 미래사랑은 2007년 첫 후원금 1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누적 기부액 11억 4천만 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뇌성마비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면서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김국현 미래사랑 회장은 “20년 동안 한결같이 인연을 이어오다 보니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내 집 같고, 교직원 선생님들은 함께 지내는 가족 같다”며 “짧지 않은 세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