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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는 시기... ‘근육 만드는 실내 운동’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자제,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긴 실내 생활로 신체 활동이 줄고, 운동을 쉬면 근육이 생각보다 빠르게 약해지고 원래로 회복시키기도 어렵다. 지속적인 운동은 몸의 면역력을 증강하여 질병이나 피로감을 떨칠 수 있는데, 근육이 약해지면 주위 뼈와 관절을 지탱해주지 못해 무릎이나 허리 통증도 심해진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근력 운동과 유연성 향상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 물건 이용해 근육 단련하는 법
운동기구가 있어야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일상의 물건을 활용해 근력 운동을 시작하자. 어려운 동작이나 무리하게 근육을 쓰는 것 보다 각 신체별 고른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왕배건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실내에서 체력을 높이는 방법은 근력 강화 운동이 좋은데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면 관절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해 근력 운동을 한 뒤에는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근육은 소실되기는 쉽고 만들기는 어려운데 좁은 공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운동부터 낮은 강도로 시작해 보자. 몸 전체 근육 중 상당 부분이 하체에 몰려 있기 때문에 엉덩이, 허벅지를 단련하는 것이 좋다. 



◆ 실내 생활로 뻐근한 허리 푸는 법
실내 생활이 길어지며 오래 앉거나 누워있게 되면 허리가 뻐근하고 요통이 생기기 쉽다.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허리를 건강하게 단련시키는 운동으로 예방하자.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 허리의 유연성 및 근육 단련에 좋지만 실내에서는 다양한 동작들을 활용해 여러 부위의 근육에 자극이 오도록 동작에 집중해보자. 평소 허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배 근육과 허리 근육뿐만 아니라 엉덩이 근육, 허벅지 근육까지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갑자기 힘이 많이 들어가는 동작은 피해야 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시작해 한번 할 때는 최소 20분 이상 해야 운동량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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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