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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분당 예스병원, 전남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수해 구호 물품 전달

피해 심각한 담양, 곡성, 구례 3개 지자체에 마스크, 장갑, 봉투, 파스,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 꾸러미 마련



용인분당 예스병원(병원장 김인권)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과 수재민을 위해 전남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물품 지원 대상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전남 담양, 곡성, 구례 총 3개 지자체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직원들과 함께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마스크, 작업용 장갑, 다용도 봉투, 파스, 물티슈, 간식과 같은 필수 물품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 꾸러미 3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는 약 700만원 규모다.

김인권 병원장은 “전남 지역은 40여년의 의사생활을 보낸 지역이라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꾸러미를 꾸렸다”라며,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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