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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 마케팅강화

유한건강생활이 전개하는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국내 판매∙인지도∙만족도 1위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가 오는 17일 현대홈쇼핑에 최초 단독 론칭한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여성의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듀얼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장 그리고 질까지 생존, 증식 그리고 정착하는 이너플로라만의 작용 매커니즘을 통해 남몰래 끙끙 앓기만 했던 여성의 ‘질 건강’에 대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특히 SCI 논문을 포함해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질 건강 기능성 효과가 입증돼 신뢰도를더욱 강화했다. 질염 현상 개선에 및 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확인된 바 있다.


초경을 시작한 여성, 임신 혹은 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갱년기, 폐경기로 인해 신체 변화를 겪고 있는 여성들,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질 건강이 걱정되는 임산부, 그리고 수유부까지 전 세대의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섭취하며 질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과정에서 합성 착색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산화규소를 함유하지 않고 안전한 식물성 경질캡슐에 담아냈다. 이는 식품을 식품답게 구현하고자 무첨가 원칙과 원료 선택을 중요시하는 뉴오리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뉴오리진은 17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40분까지 총 75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정가 대비 최대 34%까지 할인된 최저가 특별 기획 구성으로 이너플로라 6개월 분 & 12개월 분을 각각 208,000원, 396,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본부장(Business Development&Marketing) 정경인 이사는 “이너플로라는 20~30대 여성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 감소로 질 건강 약화를 겪는 40~50대 여성들까지 전연령대의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질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며, “이너플로라를 통해 여성들이 질 건강 관리에 대해 터부시하는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들의 근본적인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국내 질 건강 유산균 카테고리에서 판매, 인지도, 만족도 1위 를 차지한 이너플로라를 통해 여성 건강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최근 유산균 제품을 넘어 월경 전 증후군을 케어하는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불규칙한 월경 주기에 도움을 주는 ‘이너플로라 이노시톨’, 요로 건강을 케어하는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를 출시하며 여성 건강의 근본을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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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