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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에스트리션’, 마케팅 열기 후끈

 유한건강생활이 전개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 케어 전문 브랜드 에스트리션이 지난 29일 현대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1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에스트리션을 최초로 홈쇼핑에 선보인 바 있다. 에스트리션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한 여성의 갱년기 건강 케어 전문 라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 기획 구성으로 에스트리션의 대표제품인 ‘에스트리션 백수오 퓨어’ 3개월 분 과 6개월 분을 각각 189,000원, 349,000원의 정가 대비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으며, 생방송 중 준비된 물량이 조기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방송에서 선보인 ‘에스트리션 백수오 퓨어’는 유한건강생활의 철저한 무첨가 원칙 아래, 불필요한 합성 첨가물 없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고, 원물, 기능성원료, 완제품까지 총 30단계에 걸친 에스트리션만의 독자적인 생산 및 품질 검증 프로세스 ‘V30’을 통해 안전성 또한 철저하게 검증한 여성 갱년기 케어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수오의 한 부분이 아닌 여러 부분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종을 판별하는 ‘멀티 바코드 DNA 분석법’을 도입해 원물에 대한 안전성을 견고히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트리션의 핵심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갱년기 기능성을 입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FDA와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을 인정받아 안전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케어를 돕는 기능성 원료이다. 또한, 갱년기 진단 지표인 ‘쿠퍼만 지수’의 총점 및 10가지 항목(▲안면홍조, ▲감각이상, ▲불면증, ▲신경과민, ▲우울증, ▲현기증, ▲피로감, ▲관절통, ▲근육통, ▲질건조)에 대한 유의적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우려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 위험이 없어 유방암, 자궁근종 등의 여성질환을 경험한 자, 에스트로겐 민감자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정경인 이사는 “35세 이후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여성들은 호르몬 변화에 따른 이상현상들을 겪게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일상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쳐, 그대로 방치하면 다양한 부인과 질환들을 야기할 수도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는 본인의 증상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기능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여성 갱년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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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