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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재활치료 프로그램 '힘찬 걸음존' 오픈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형건)이 수술환자를 위한 ‘힘찬걸음존’을 물리치료센터 내에 오픈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및 병원 내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다양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에 환자의 재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의 의미로 차별화된 걸음 구간을 마련했다.


‘힘찬걸음존’은 왕복 100m 거리의 트랙으로 수술 환자가 자가 보행으로 왕복하면 퇴원할 수 있는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수술 환자들이 용기를 내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도 적혀있다.


인천힘찬종햡병원 물리치료센터는 다양한 환자들이 전문치료사에게 1:1로 통증치료 및 만족도 높은 재활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수 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도수치료, 소도구 운동 치료, 슬링 운동 치료 등 개인 공간에서 쾌적하게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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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