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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개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4월 11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개최했다고.


세미나에는 조주영(CHA의과학대) 이사장과 김형길(인하의대) 회장을 비롯해 학회 회원 약 7000여명이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오프라인 참석자는 좌장 및 강연자 등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하고 대다수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일정 전반에 걸쳐 방역당국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인 소독, 진정 분야 외에 보험과 최근 발표된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세션 및 캡슐내시경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상부, 하부, 췌담도 내시경 분야의 중급 또는 고급에 해당하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소화기내시경학 분야의 최신 지견 습득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은 소화기내시경 교과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학회 산하 다학제소화기치료연구회, 내시경영상연구회, 내시경대사비만연구회, 내시경기기개발연구회, 내시경병태생리연구회, 초음파내시경연구회, 산학내시경개발연구회, 캡슐인공지능영상연구회 등 8개 연구회가 저술한 “소장내시경”, “소화관내시경 세척 및 소독의 길잡이”, “캡슐내시경(제2판)”, “소화기내과 의사로 중개 연구 시작하기”, “소화기질환과 장내 미생물”, “임상소화기내시경학”, “소화기내시경복강경 치료의 길잡이”, “소화관 영상증강내시경”, “비만과 대사질환의 내시경 치료” 등 9종의 책자 발간을 기념했다.


조주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올바르고 안전한 내시경과 첨단 내시경 술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교육해 세계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국민건강을 지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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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년하례회 “의료 정상화는 재건의 문제…정부·의료계 협력 절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2026년 의료 정상화를 위해 “단순한 복구를 넘어선 의료시스템 재건”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의대정원 논의의 과학화,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 완화, 필수·지역·응급의료 회복을 위한 구조 개편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정부·국회·의료계의 실질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정은경 장관 등 내빈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보건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대정원 논의와 의료인력 수급추계는 과학적·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해 충분한 검증과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건강보험 재정 100조원 시대에 막대한 재정지출을 수반하는 정책을 대안 없이 추진하는 것은 의료계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의료 현장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과도한 민·형사상 부담으로 전문의 기피와 인력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의료인이 위축되지 않고 진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