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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힐세리온, MOU체결

초음파가이드 지방흡입수술 시스템 개발 박차

초음파 가이드를 통해 보다 촘촘하고 정밀한 지방흡입 수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365mc네트웍스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힐세리온과 지난 26일, 초음파 가이드 지방흡입수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와 의료기기 전문기업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초음파기기를 통한 최첨단 지방흡입 수술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365mc와 힐세리온은 휴대용 초음파 의료 디바이스(SONON)를 이용한 지방흡입수술 시행과 이를 통한 의료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바탕으로 초음파 가이드 지방흡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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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