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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도 메타버스 붐 동참

토니모리가 메타버스 붐에 동참한다. 토니모리는 26일, 글로벌 Z세대들이 모여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홍대 토니모리 월드(Hongdae TONYMOLY World)’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제페토 론칭은 재미있고 힙한 트렌드를 소비하는 1020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토니모리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 세계 미래 세대들과 만날 수 있는 가장 친근하고,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를 채택하였으며 옴니 채널적인 특성을 더해 토니모리만의 월드를 구축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구현해 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은 실제 토니모리 홍대점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오직 제페토 월드에만 존재하는 ‘토니모리 제페토 월드점’이다. ‘홍대 토니모리 월드’는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고 특히 인증샷 찍기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니스트리트 존, 점프맵 존, 버스킹 존, 드라이빙 존, 그래피티 존 등 다양한 콘셉트로 이루어진 가상의 홍대 거리 곳곳을 자동차를 타고 누비며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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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