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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제10회 강원도 사회공헌장 행복나눔 부문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제10회 강원도 사회공헌장‘ 행복나눔 부문 단체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사회공헌장은 자율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강원도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헌한 도민, 기업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 기부금 조성 및 심사평가원 봉사단 등 인적·물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행복나눔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강원도 원주로 이전한 이래, 본업과 연계한 보건의료 특화 사회공헌과 더불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노숙인 문제해결), ▲아가사랑 분유뱅크(저출산 문제해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화재취약 문제해결), ▲강원도 공공의료원 의료비 지원(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강원도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강원도 사회공헌장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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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