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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와디즈와 ‘스페셜 인체적용시험’ 기획전 개최

뷰티 기업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 컨설팅, 마케팅 등 최대 혜택 제공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스페셜 인체적용시험 지원 프로그램’ 기획전을 연다.


9월 13일에 개최되는 기획전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펀딩 성공을 위해 확실한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 필요한 와디즈 메이커 및 뷰티 기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참여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로, 와디즈 공지사항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K와 와디즈는 기획전 참여 기업 대상 한정으로 △ 최대 혜택이 적용된 인체적용시험 패키지 제공 △ 빅데이터 기반의 스페셜 컨설팅 △ 와디즈 펀딩 전문가 1:1 매칭 △ 펀딩 성공을 위한 마케팅 혜택 △ 펀딩 후 와디즈 스토어, 공간 와디즈 입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을 통해 선정된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와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UCL로부터 원료 및 제조 특별 컨설팅 기회까지 주어진다.


P&K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화장품 품질 및 기능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P&K의 장점인 인체적용시험의 트렌드와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P&K 인증마크’와 시험 이미지를 통한 마케팅 활동까지 가능해 신제품 출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믿을 수 있고 좋은 품질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싶은 뷰티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P&K는 지난 2010년 설립 이래 객관성·과학성에 입각한 방법을 기반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신규 시험 항목 개발, 전체 시험 항목,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와디즈는 지난 2012년 5월 설립,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출발해 펀딩 이후 상시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와디즈 스토어', 오프라인 체험숍 '공간 와디즈' 등 스몰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돕는 플랫폼. 규모·프로젝트 건수·중개 금액 등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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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