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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4만명 넘어서.. 40,266명 중 국내 39,868명, 해외 398명

위중증 67명, 사망12명 누적 사망 24,680명(치명률 0.13%)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8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86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2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02,109명(해외유입 38,00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000명(12.5%)이며, 18세 이하는 9,216명(23.1%)이다.




 7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86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3,874.3명)이며, 수도권에서 22,492명(56.4%), 비수도권에서  17,367명(43.6%)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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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복수 동반한 진행성 암 환자 ..."장·방광·복수액 미생물 및 면역 환경" 규명 암이 진행됨에 따라 일부 환자에서는 복강 내에 체액이 축적되는 ‘악성 복수’가 발생한다. 복수가 과도하게 쌓이면 복부 팽만, 통증, 호흡곤란 등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뿐 아니라 예후도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악성 복수의 발생 원인과 그에 따른 미생물학적·면역학적 특성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진아 교수 연구팀은 장, 방광, 복수액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악성 복수의 미생물 군집과 면역 환경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총 66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악성 복수가 있는 환자군(20명)과 없는 환자군(46명)을 비교 분석하였다. 각 환자의 장, 방광, 복수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해 16S rRNA 유전자 시퀀싱과 유세포 분석(Flow Cytometry)을 시행하여 미생물 다양성과 면역세포 분포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복수액 내 미생물 부하는 매우 낮아 대부분이 무균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장 및 방광 내 미생물 군집은 복수 유무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복막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염증 유발 세균으로 알려진 클로스트리디아(Clostridia) 및 감마프로테오박테리아(Gam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