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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는 무너진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받은 ‘익스트림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의 스테디셀러인 ‘익스트림 크림’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전해 ‘피부 장벽 보습 크림’으로 유명하다.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임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로 인해 피부장벽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것.

네오팜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를 포함한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을 20,000ppm 함유한 ‘익스트림 크림’은 외부 환경에 의해 무너진 피부 속 공간을 촘촘하게 메워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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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