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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글로벌서울안과 최화수원장,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9월 28일 강남글로벌서울안과 최화수 대표원장이 파키스탄 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1년 이종욱 대표원장(강남글로벌서울안과)의 기부에 이은 것으로 기금은 전액 최화수 대표원장의 뜻에 따라 파키스탄 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키스탄은 지난 6월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어린이340만 명을 포함해 640만 명이 집과 고향을 잃고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니세프는 파키스탄에서 1948년부터 국가사무소를 두고 74년째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물품 67톤을 전달하고, 9만 4천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지원했으며, 이동형 병원 70개소, 임시 교육공간 70곳 및 지역별 아동보호시설 14곳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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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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