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6℃
  • 구름많음대전 -1.1℃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3.7℃
  • 구름조금부산 9.9℃
  • 흐림고창 4.4℃
  • 구름조금제주 7.9℃
  • 맑음강화 -2.8℃
  • 구름조금보은 -4.2℃
  • 맑음금산 -4.2℃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환절기, 초민감 피부를 위한 기능 솔루션에 주목

찬바람이 불면 두터운 옷차림으로 추위를 대비하듯 피부도 환절기를 맞아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가 균형을 잃기 쉬운데,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마찰이 더해져 더욱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물만 닿아도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극민감 피부를 가진 10%의 ‘하이퍼(Hyper) 민감 피부’라면,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진정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기능성 솔루션 제품을 소개한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연약한 아이들은 물론 성인까지 세심하고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 크림’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받은 기능성 고보습 크림이다.


48시간 보습력 지속 효과, 피부 겉 · 속 보습 개선,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 등 총 9가지 임상 시험 테스트를 거쳐 보습과 피부 장벽에 관련된 제품 효과를 입증했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약산성 제형으로 순한 보습 효과를 주며, 10가지 유해 의심 성분 배제 및 EWG 안전(1-2)등급 안심 전성분으로 민감 한 피부는 물론 영유아 및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시카 추출물과 편백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두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사용 7일 후 두피 수분량이 23% 개선, 건조로 인한 두피 가려움 개선 등을 입증 받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0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최우수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수행한 사업이다.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주관기관으로, 한독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데이터 활용 여부를 직접 결정하는 구조를 커뮤니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현했다. 사용자는 연속혈당측정기, 식이 및 운동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하며, 커뮤니티 내 다른 참여자들과 경험을 공유해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알기 쉬운 동의, 선별적 데이터 제공, 개인 데이터 내려받기 등 마이데이터 공통기능을 충실히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독은 이번 과제에서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의 혈당 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마이데이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북대병원 지역암관리 협의체 회의 및 우수성과 평가대회 성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암관리 및 암생존자 통합지지 성과를 공유·평가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지역암관리 협의체 회의 및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암센터(소장 김명기 비뇨의학과 교수)와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송은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청과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및 보건의료원 관계자, 유관기관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암 예방 및 지역암관리사업,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시·군 보건소와 보건의료원의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지역암관리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지역암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기관 시상에서는 최우수기관에 무주군보건의료원, 우수기관에 고창군보건소와 남원시보건소가 각각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와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예방 캠페인, 조기검진 참여확대, 고위험군 맞춤형 관리, 암생존자 심신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예방 스쿨어택과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