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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신약개발 약물성 평가 지원 및 공동 연구

AI기반 신약개발 바이오벤처기업과 혁신신약 개발 연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비엔제이 바이오파마(대표 동재준)와 약물성 평가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케이메디허브와 ㈜ 비엔제이 바이오파마는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과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약개발단계에서 발굴된 화합물의 약물성 평가를 통해 후보물질 발굴하는 것을 중점으로 연구할 것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초기 신약후보물질의 빠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약물성 및 생체 내 약물동태 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산학연 공동연구 및 국내 유수의 기업의 신약개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R&D를 지원하고 있다.
 
㈜ 비엔제이 바이오파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 창업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기업으로 AI모델을 활용하여, 상업성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타겟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초기 후보물질 도출까지의 연구개발 과정에 전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약물성 최적화을 통해 국내 제약·벤처의 유망한 신약개발 기초 연구성과물을 위한 연구공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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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