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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기업광고 2022 앤어워드 수상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 merz.co.kr)는 자사의 기업광고 캠페인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가 국내 최대의 디지털산업계 행사인 2022 앤어워드(A.N.D. AWARD)에서 총 63개 분야 중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의료/건강 분야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기업광고는 각각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70년대 밀라노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현재 패션 디자이너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장명숙, 이른 나이에 가수로서의 성공을 뒤로 하고 미국에서 새롭게 법을 공부해 미국 변호사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소은, 청각장애라는 신체적 핸디캡을 이겨내고 브레이킹 영역에서 태극마크를 단 대한민국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피겨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김연아 선수 이후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그려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의 멀츠 앰버서더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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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