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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랩 아카데미, ‘카데바 해부학 교육’ 성료



대웅그룹의 협력사 재활운동 전문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대표 서정원)의 운동지도자 전문교육기관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는 운동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카데바 해부학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카데바 해부학 교육은 국내 최고 카데바 실습 시설을 갖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렸다. 교육에 참여한 40명의 운동지도자 수강생들은 의생명산업연구원 김상현 교수의 지도하에 근육, 인대, 뼈, 신경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동작에 따른 인체 작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데바 해부학 교육은 해부 실습실에서 근육과 뼈, 신경, 인대의 작용과 모양, 결 등을 직접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는 ‘핸즈온 카데바 클래스’와 현장 수업이 부담스러운 수강생을 위해 실시간 고화질 중계로 학습하는 ‘스크린 카데바 클래스’로 진행했다. 

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교육은 일반 교육자료로 습득하기 힘든 부분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어, 이 교육을 받은 운동지도자들은 각 현장으로 돌아가 운동 지도 시 도움이 된다. 전문적인 학습을 통해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기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동작에 따른 관절의 마모 등 퇴행성 질환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어, 부상 방지를 위한 운동지도 계획을 전문적으로 세울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근골격계 질환이 늘고 있고 있는데,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의 카데바 해부학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운동지도자로서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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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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