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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개최

서울바이오허브는 지난 14일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의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서울바이오허브가 스위스 바젤대학교의 바젤 이노베이션실과 함께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들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결과 보고회에 참가한 5개 기업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달간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바이오·의료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으로 △니어브레인㈜-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예측/분석 소프트웨어 △(유)웰씨-레이저 각막 변형 교정술 △㈜세븐포인트원-인공지능 기반 치매 선별 솔루션 △㈜바이온사이트 – 신약 개발을 위한 AI 플랫폼 개발 △㈜포트래이-인공지능 기반 공간전사체 분석 플랫폼 등 이다.

한편, 서울바이오허브는 오는 8월에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가할 종양학(Oncology)과 면역학(Immunology) 분야의 유망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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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증가...대부분 자연 치유 되지만 뇌막염, 뇌염 등 합병증 발생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수족구병 환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 발생 상황(의사환자분율)은 5.8명/1,000명(6.15.6.21. 기준)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06세는 8.3명/1,000명으로 718세(1.9명)보다 더 높은 발생을 보였다. 매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여 6월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 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후, 기저귀 뒤처리 후, 환자를 돌본 후 반드시 손 씻기,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하게 세탁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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