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이 지난 7일 오후 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MX스튜디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영근 병원장, 의생명연구원 김주한 빅데이터연구센터장, 재활의학과 박형규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주완 교수를 비롯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 콘텐츠융합본부 임정호 본부장, ICT융합본부 김지홍 본부장, 정책기획단 백창기 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광주 문화콘텐츠 및 디지털 산업 협력은 물론 ▲광주 콘텐츠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사업기획 및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우호관계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전남대어린이병원 1층에 광주 콘텐츠기업 지적재산(IP)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광주에서 지원한 애니메이션 IP ‘두다다쿵’, ‘레인보우버블젬’, ‘마법소녀 디디’, ‘다이노맨’, ‘힙덕’, ‘뿡어카페’와 캐릭터 IP ‘하이!애완돌’ 등을 만나볼 수 있다.